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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산불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피해 규모가 크고,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재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의 의미, 정부 지원, 그리고 우리가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을 돕는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활용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1. 온라인 기부 방법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기부하려면 다음 플랫폼을 이용하면 됩니다.
1) 고향사랑e음
2) 민간 플랫폼 (국민·기업·신한·하나은행, 위기브, 액티부키 등)
온라인 기부 절차:
1.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에 접속
2. 회원가입 후 로그인
3. 기부할 지자체 선택
4. ‘산불 피해 복구 긴급 모금’ 선택
5. 기부금 입력 및 결제
2. 오프라인 기부 방법
직접 은행을 방문하여 기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전국 5,900개 지점)
은행 창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상담 후 기부 신청 가능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현황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 모금: 917명 참여, 약 8,365만 원 모금
- 하동군 산불 피해 복구 모금: 527명 참여, 약 5,136만 원 모금
- 경북 영덕군 모금: 목표 10억 원 중 8억 원 달성
기부금은 피해 복구에 직접 사용되며, 주민들의 삶을 다시 정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산불 특별재난지역이란?
특별재난지역이란 자연재해나 대형 사고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에서 정부가 특별히 지정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제공되는 지원
재정 지원: 복구 비용의 최대 80%를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세금 감면: 피해 주민들에게 지방세, 재산세, 소득세 등의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공공요금 감면: 수도세, 전기세 등 공공요금 감면이 가능합니다.
금융 지원: 피해 주민 및 사업체는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 지원: 이재민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긴급 구호 물품이 지원됩니다.
2.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 울산 울주군
- 경북 의성군
- 경남 산청군
- 경남 하동군
- 경북 안동시
- 경북 청송군
- 경북 영양군
- 경북 영덕군
이 지역들은 대형 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으며, 정부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지방 재정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특징
1. 기부 대상: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
2. 기부 한도: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
3. 세액공제 혜택: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
4. 답례품 제공: 기부한 지자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
특히 이번 산불 피해 지역은 ‘지정기부’ 방식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산불 복구를 위한 사업에 직접 사용됩니다.
기부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연대감을 제공합니다. 기부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지역 사회 회복
기부금은 피해 복구에 직접 사용되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2)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부를 통해 제공되는 지원은 피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계 안정에 기여합니다.
3) 사회적 연대감 증진
기부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서로 돕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본의 사례: 고향기부제를 통한 신속한 재난 대응
일본의 고향납세제도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9년 오키나와현 슈리성 화재 당시, 일본 정부는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고향납세 모금을 시작했고, 목표액의 940%인 9억 4,000만 엔이 모였습니다.
이처럼 신속한 모금이 가능하도록 우리나라에서도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이번 산불 사태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재난 대응 기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기부가 큰 변화를 만듭니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작은 기부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를 하면,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는 것은 물론 세액 공제 혜택과 마음을 담은 답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작고 소중한 나눔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시간을 지나 소중한 희망의 불꽃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